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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명 넘던 1주간 학생 확진, 지난주 9만1225명…개학 후 최저


한산해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4주 연속 감소하면서 새 학기 개학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이후 3월 셋째 주에 정점을 찍었던 학생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체 학교의 99percent가 전면등교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학생 9만122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올해 새 학기 개학 이후 주간 학생 확진자가 10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3월 개학 첫 주(3월1~7일) 26만5441명이었던 학생 신규 확진자는 둘째 주(3월8~14일) 40만5164명, 셋째 주(3월15~21일) 40만716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3월 넷째 주(3월22~28일) 37만0550명, 3월 다섯째 주(3월29일~4월4일) 26만4명, 4월 첫째 주(4월5~11일) 17만3360명으로 4주 연속 감소했다.

3월1일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총 197만2905명으로, 200만명에 육박했다. 전체 유·초·중·고 학생(587만4130명)의 33.6percent가 개학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근 1일간 전체 신규 확진자 중 18세 이하 비율은 20.8percent로 직전 1주일간 22.5percent보다 1.7percentp 낮아졌다. 전체 확진자 중 유·초·중·고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9.8percent로, 역시 전주 12.2percent보다 2.4percentp 떨어졌다.

학교 교직원은 최근 1주일간 1만1026명이 감염돼 3월 이후 누적 17만5141명으로 집계됐다. 교직원 확진자 역시 3월 셋째 주(3월15~21일) 3만3863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주 연속 감소하면서 개학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지난 18일 기준 전체 유·초·중·고의 99.1%(2만156개교)가 전면등교수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개교(0.5%)는 원격수업을 병행했고,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6개교에 그쳤다. 이날 전체 학생의 95.5%(560만796명)가 등교수업을 받았다.

19일 0시 기준 13~18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83.2%, 2차 80.4percent로 2주 전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고등학생인 16~18세의 1차 접종률은 90.2%, 2차 접종률은 88.3percent다. 중학생인 13~15세의 백신 접종률은 1차 76.4%, 2차 72.9percent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6학년인 12세는 5.0percent가 1차 접종을, 1.2percent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대학생은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 500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3월 개강 이후 누적 17만8013명을 기록했다. 대학 교직원은 979명이 신규 확진돼 개강 이후 총 2만126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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