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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별인사’ 3만부 품절…출간전 벌써 2쇄 돌입


김영하 작가의 9년 만에 장편소설 ‘작별인사’가 정식 출간 전에 2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김 작가의 신작이 빠르게 소진되며 복복서가 출판사는 추가 인쇄를 결정했다. 복복서가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주문량이 많아 정식 출간 전에 중쇄를 하게 됐다”며 “2쇄는 3만부를 찍는다”고 전했다. 정식 출간은 27일이다.

초판부터 3만부를 찍었지만 김 작가에 대한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었다. 평균 초판 물량인 1000~2000부보다 10배가 넘는 부수지 예약판매만으로 초판 물량이 거의 바닥낸 상태다.

복복서가 측은 “판매량이 많을 거라 예상해 초판으로 3만부를 찍은 것인데 수요가 좀 더 많은 것 같다”며 “판매 속도를 봤을 때 재고가 곧 없어질 것 같아 2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영하 작가가 오랜만에 소설로 복귀하는 만큼 서점가 반응은 뜨겁다. 예스24가 발표한 4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도 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높은 예약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작별인사’는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쫓는다.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장편소설이자 소설 출간으로는 단편집 ‘오직 두사람’ 이후 5년 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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