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에서 최근 하루 새 110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5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3만671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중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5264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82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96명, 해병대 95명, 해군 68명, 국방부 직할부대 20명, 합동참모본부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서울=뉴스1)